인천공항코트룸 인천공항외투보관 할인쿠폰 혜택받는법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입고 있던 두꺼운 외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다들 생각해 보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12월부터 각 항공사에서는 두꺼운 외투를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최대 5일까지 동계 무료보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트룸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항공사마다 무료서비스기간은 며칠인지 기간이 지나면 지나면 얼마만큼의 이용요금이 부과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의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는 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코트룸

항공사 동계서비스 코트룸서비스란 무엇인가요?

각 항공사마다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에 한해 두꺼운 겨울외투를 최대 5일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외투는 1인당 한벌씩만 무료보관이 적용이 되며 출발 및 도착지가 인천공항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항공사의 코트룸 서비스 기간은 12월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방법 알아보기

국제선을 이용하는 대한항공 고객들을 위한 무료외투보관서비스이며 운영시간은 24시간 운영됩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의 티켓은 편명KE로 시작해야 하며 KE가 아니면 무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위치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3층에 위치해 있으며 H한진택배를 이용하거나 A20를 이용해야 합니다

무료 코트룸서비스는 수용공간이 다 차면 더 이상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비행출발시간 전 여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며 만약 이용이 불가하면 유료로 보관하는 업체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대한항공 코트룸 쿠폰

 

코트룸 서비서를 이용하면서 중요한 점은 외투를 보관하고 찾는 곳의 장소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출국 시 외투보관은 인천공항 3층 H구역 또는 A20 구역에서 입국 시 외투를 찾을 때는 1층 터미널 한진택배에 외투접수보관증을 제시하여 찾으면 됩니다

 

대한항공 코트룸서비스 이용요금

1인당 외투(패딩, 코트, 점퍼, 재킷 등)는 1벌씩만 접수할 수 있으며 최대 5일까지 무료보관을 해 줍니다

여행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무료보관서비스의 5일 이상으로 보관하여야 한다면 1일 경과 시 2,500원이 부과되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350이 공제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외투보관서비스 런드리고 이용방법 알아보기

아시아나 항공사에서도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해외여행자에 한해 12월부터 외투보관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국제선 이용승객에 한해 이러한 외투보관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 1벌 최장 5일 무료로 보관해 줍니다 5일 초과 시 1일 2,500원이 추가됩니다

아시아나항공 런드리고 (외투무료보관서비스) 접수 및 외투수령장소는 동편 끝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런드리고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접수방법은 사전접수 방법이 있고 직접 방문하여 접수증을 작성한 후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투를 접수할 때는 외투 주머니를 꼭 확인한 후 접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투를 접수한 후 아시아나항공사의 장점인 알림톡으로 접수가 되었다는 인수증(보관증)을 수신받으면 접수는 끝이 납니다

아시아나 런드리고 혜택

여행이 끝나고 귀국 시 인천공항의 아시아나항공 런드리고를 방문하여 보관된 외투를 찾으면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 런드리고는 수령일 하루 전에 알림톡으로 확인메시지를 보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코트무료보관서비스에 해당되지 않는 승객은 인천공항에 유료로 외투를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유료로 외투를 보관해 주는 곳으로는 클린업에어, 미스터코트룸, 굿짐이 있습니다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코트룸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